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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교무부장의 시작교무부장 끄적 2023. 2. 3. 23:29
2022년 교직생활 20년차가 된 나에게 주는 선물! 휴직
2022년 3월 ~ 2023년 2월까지 프리한 생활을 살았다.
2022년 12월 말 즈음에 교무부장에 대한 오더가 날아왔다.
2023년 1월 초 워크샵 부장회의를 이틀에 걸쳐 진행하였고, 일년동안 쉬었던 나의 뇌는 오버플로우가 되어가기 시작했다.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들과 미리 해야할 것들이 우수수 떨어졌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
다행인건 기존 교무부장님께서 교감선생님으로 바로 옆자리에 앉아 계실 것이기 때문에 안심이 된다.
아무 생각없이 1월을 보내고, 2월이 되니 학운위 제안서와 학교교육과정계획서 등을 작성하라는 압박이 가해졌다.
나름 여유롭게 생활하며 작성하다가 문득...
이걸 기록으로 남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 티스트로 블로그가 생각이 나, 로그인을 했더니 휴면이라고 하네.
너무 무심하게 방치했다.
바빠질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시도는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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